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결'은 출연중인 4쌍의 알콩달콩 가상 신혼 이야기도 흥미를 불러일으키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가상이 아닌 실제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이들의 모습이 더욱 큰 재미를 주고 있다.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기는 주인공들은 바로 앤디 솔비, 크라운J 서인영, 신애 알렉스, 황보 김현중. 이들 네커플 중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앤디 솔비, 크라운J 서인영, 신애 알렉스는 초반에는 어색해 했지만 결혼 초기 겪을 만한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평생을 함께 하기위해 초석을 다지는 신혼부부와 같은 모습이 자연스럽게 묻어나고 있다. 또 이들보다 늦게 등장했지만 유일한 연상 연하 커플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김현중 황보 커플의 매력도 만만치 않다.
시청자들은 점점 신혼부부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이들의 실제 관계에 대해 큰 궁금증을 갖고 있다. 이들이 실제 호감을 느끼며 연인관계로 발전 할 수 있는지, 발전 했는지 궁금해 하며 특정 커플에는 '실제로 결혼하길 바란다'고 응원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들의 궁합은 어떨까.
네 쌍의 가상 부부의 생년월일 만을 토대로 궁합을 봤다. 네 쌍의 궁합은 서울 역삼동 역술가 김경민씨에게 물었다. 앤디 솔비, 크라운J 서인영, 신애 알렉스, 황보 김현중 커플 순으로 이들 각자의 결혼운과 연애운, 궁합, 사주로 봤을 때 서로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해 풀이해 봤다. 매주 월요일 한 커플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앤디(양력, 81.01.21)와 솔비(양력, 83.09.30)의 궁합은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했다. 김경민 역술가의 풀이다.
♥ 앤디의 연애운
재주가 많아 마음먹은 것은 모든지 잘한다. 다방면에 뛰어나 연예인으로서는 적격인 사주다. 성격은 솔직할 땐 한 없이 솔직하지만 평상시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속을 알 수 없다. 정이 많지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뒤 돌아 서는 냉정함도 가지고 있다.
이해심이 많고 애교도 있어 자기 여자가 있으면 굉장히 잘 해줄 스타일. 표현을 많이 하는 사람이지만 마음을 열고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마음이 확실히 열렸다 하면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갈 운이다.
특히 따듯하고 배려심이 많아 자기 부인에게는 잘 할 사주다. 작년(2007년)과 올해 여자운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결혼은 늦게 할수록 좋다. 늦게 결혼한다면 평생 무난하게 문제없이 살 수 있을 듯.
♥ 앤디가 솔비의 마음을 빼앗으려면
원래 표현이 많은 사람이지만 표현할 것도 속으로 담아두는 경향이 있다. 원래 성격대로 표현을 팍팍 해주면 솔비가 좋아할 듯. 상대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면 좋다. 직설적인 성격이 솔직해 좋지만 기분 나쁜 일이 있을 때 말을 예쁘게 돌려서 말하고 한두 번씩 참는 것이 좋다.
♥솔비의 연애운
눈이 높고 끼가 많다. 개성과 자기주장이 강해 할 말 다하는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스타일이다. 화통하고 시원시원하고 배짱도 있어 스스로 모든 상황을 잘 헤쳐 나갈 사주다.
연애 혹은 결혼상대로는 자기를 꺾는 남자보다 배려심이 많고 잘 맞춰주는 남자가 잘 맞는다. 그런 사람을 만나 강한 부분을 누그러트릴 필요가 있다. 32살 이후에 결혼운이 강하게 나타나지만 좀 늦어질 수 있다.
♥ 솔비가 앤디의 마음을 빼앗으려면
예쁘고 애교 있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점수를 얻는 큰 플러스 요인. 하지만 개성이 강해 상대방도 자기식대로 하기를 바라고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해달라고 강요할 때가 많다. 상대편 입장을 고려해서 내 주장대로 할 것이 아니라 자기주장을 좀 누그러트리고 배려하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면 좋다.
♥앤디와 솔비의 궁합은
앤디와 솔비는 서로 이해해도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연애는 가능하나 부부가 안 되는 것이 좋다. 각자 색이 분명해서 서로를 맞춰줄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편하다. 앤디는 아기자기하고 현모양처 형인 스타일과 결혼하는 것이 맞고, 솔비는 부드러움과 배려로 강함을 누그러트릴 수 있는 사람을 결혼 상대자로 만나는 것이 좋다.
< 역술가 김경민: 친근한 화법으로 정확하게 풀이해주는 10년 경력의 역술가. 사주, 성명학 전문. 2008년 ETN '응사마 장가가자' 출연 -역삼동 김경민 철학연구원 원장 -한국역술인협회 정회원 -창광명리학회 정회원 등>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04/2009050400898.html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결'은 출연중인 4쌍의 알콩달콩 가상 신혼 이야기도 흥미를 불러일으키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가상이 아닌 실제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이들의 모습이 더욱 큰 재미를 주고 있다.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기는 주인공들은 바로 앤디 솔비, 크라운J 서인영, 신애 알렉스, 황보 김현중. 이들 네커플 중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앤디 솔비, 크라운J 서인영, 신애 알렉스는 초반에는 어색해 했지만 결혼 초기 겪을 만한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평생을 함께 하기위해 초석을 다지는 신혼부부와 같은 모습이 자연스럽게 묻어나고 있다. 또 이들보다 늦게 등장했지만 유일한 연상 연하 커플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김현중 황보 커플의 매력도 만만치 않다.
시청자들은 점점 신혼부부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이들의 실제 관계에 대해 큰 궁금증을 갖고 있다. 이들이 실제 호감을 느끼며 연인관계로 발전 할 수 있는지, 발전 했는지 궁금해 하며 특정 커플에는 '실제로 결혼하길 바란다'고 응원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들의 궁합은 어떨까.
네 쌍의 가상 부부의 생년월일 만을 토대로 궁합을 봤다. 네 쌍의 궁합은 서울 역삼동 역술가 김경민씨에게 물었다. 앤디 솔비, 크라운J 서인영, 신애 알렉스, 황보 김현중 커플 순으로 이들 각자의 결혼운과 연애운, 궁합, 사주로 봤을 때 서로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해 풀이해 봤다. 매주 월요일 한 커플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앤디(양력, 81.01.21)와 솔비(양력, 83.09.30)의 궁합은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했다. 김경민 역술가의 풀이다.
♥ 앤디의 연애운
재주가 많아 마음먹은 것은 모든지 잘한다. 다방면에 뛰어나 연예인으로서는 적격인 사주다. 성격은 솔직할 땐 한 없이 솔직하지만 평상시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속을 알 수 없다. 정이 많지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뒤 돌아 서는 냉정함도 가지고 있다.
이해심이 많고 애교도 있어 자기 여자가 있으면 굉장히 잘 해줄 스타일. 표현을 많이 하는 사람이지만 마음을 열고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마음이 확실히 열렸다 하면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갈 운이다.
특히 따듯하고 배려심이 많아 자기 부인에게는 잘 할 사주다. 작년(2007년)과 올해 여자운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결혼은 늦게 할수록 좋다. 늦게 결혼한다면 평생 무난하게 문제없이 살 수 있을 듯.
♥ 앤디가 솔비의 마음을 빼앗으려면
원래 표현이 많은 사람이지만 표현할 것도 속으로 담아두는 경향이 있다. 원래 성격대로 표현을 팍팍 해주면 솔비가 좋아할 듯. 상대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면 좋다. 직설적인 성격이 솔직해 좋지만 기분 나쁜 일이 있을 때 말을 예쁘게 돌려서 말하고 한두 번씩 참는 것이 좋다.
♥솔비의 연애운
눈이 높고 끼가 많다. 개성과 자기주장이 강해 할 말 다하는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스타일이다. 화통하고 시원시원하고 배짱도 있어 스스로 모든 상황을 잘 헤쳐 나갈 사주다.
연애 혹은 결혼상대로는 자기를 꺾는 남자보다 배려심이 많고 잘 맞춰주는 남자가 잘 맞는다. 그런 사람을 만나 강한 부분을 누그러트릴 필요가 있다. 32살 이후에 결혼운이 강하게 나타나지만 좀 늦어질 수 있다.
♥ 솔비가 앤디의 마음을 빼앗으려면
예쁘고 애교 있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점수를 얻는 큰 플러스 요인. 하지만 개성이 강해 상대방도 자기식대로 하기를 바라고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해달라고 강요할 때가 많다. 상대편 입장을 고려해서 내 주장대로 할 것이 아니라 자기주장을 좀 누그러트리고 배려하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면 좋다.
♥앤디와 솔비의 궁합은
앤디와 솔비는 서로 이해해도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연애는 가능하나 부부가 안 되는 것이 좋다. 각자 색이 분명해서 서로를 맞춰줄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편하다. 앤디는 아기자기하고 현모양처 형인 스타일과 결혼하는 것이 맞고, 솔비는 부드러움과 배려로 강함을 누그러트릴 수 있는 사람을 결혼 상대자로 만나는 것이 좋다.
< 역술가 김경민: 친근한 화법으로 정확하게 풀이해주는 10년 경력의 역술가. 사주, 성명학 전문. 2008년 ETN '응사마 장가가자' 출연 -역삼동 김경민 철학연구원 원장 -한국역술인협회 정회원 -창광명리학회 정회원 등>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04/2009050400898.html